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7회까지 안타 6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호투해 3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이로써 18번째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다. 7회까지 투구수는 모두 105개. 7회에는 공 9개만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3회 2실점과 6회 추가 1실점을 허용한 류현진은 7회 수비에도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인 7번타자 제이크 매리스닉에게 공 2개로 2루수앞 땅볼 처리했다.
이어 8번타자 제프 매티스 역시 공 하나로 손쉽게 좌익수 플라이 아웃시켰고 대타로 타석에 들어온 저스틴 루시아노를 공 6개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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