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8월19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는 인천공항입니다.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이 막 끝났네요. 함께한 최고의 우리팀 감사합니다. 엄마, 할머니, 그리고 우리 세 자매, 내 딸 그리고 진욱 씨 고마워. 함께 생일 축하해주신 우리 팀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34번째 생일을 맞이한 손태영이 촬영 마지막 '컷' 사인과 동시에 등장한 생일케이크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크게 기뻐하고 있다.
손태영 생일 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생일 파티 행복해보인다" "훈훈하네요" "손태영 생일 파티 축하드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앞서 에이치에이트(H8)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겸한 손태영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손태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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