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 속 휴양지…서울타워 보며 즐기는 수영

입력 2013-08-20 16:50   수정 2013-08-20 21:15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남산 기슭 7만㎡의 부지에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 골프장 등을 갖춘 도심형 리조트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심 속 휴양지를 콘셉트로 하는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자연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돌과 나무를 마감재로 사용했다. 밤이 되면 화려하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오아시스 안에 있는 23개의 카바나(수영장 내 객실)는 야외 스위트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급스러운 시설을 갖췄다.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도 아쿠아바를 이용해 각종 칵테일과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수영장 옆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간단한 스낵은 물론 점심과 저녁 바비큐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는 다음달 22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메인 풀을 개방한다. 오후 6시 이후 바비큐를 이용하면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다. 카바나 이용 요금은 주간 52만(4인용)~102만원(12인용), 야간 32만(4인용)~72만원(12인용)이다. 바비큐 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점심은 5만5000원, 저녁은 8만5000원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재즈 음악과 야외 바비큐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인 더 시티’ 행사를 오는 30일과 31일, 다음달 6일과 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다. 재즈 연주자 허진호 씨를 비롯한 유명 음악가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큐 스테이션에서는 소고기 스테이크 등 즉석 요리를 제공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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