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생일 축하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었는데…” 훈훈

입력 2013-08-20 22:27  


[최송희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별은 8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 미역국도 끓여주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주고 싶은데. 하필 1박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응원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힘을 주세요. 드림아빠,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이며 하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하 생일 축하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하하 생일 축하해요” “하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니 정말 훈훈하네요”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두 사람” 등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별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동혁 승소, 커피숍 투자 "윤채영 2억7000만원 배상해라"
▶ 韓 영화 호황기, 박스오피스 순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단독] 이원종 부친상, '심장이 뛴다' 촬영 중 비보 "19일 발인 마쳐"
▶ [인터뷰] 작곡가 출신 제이플라 “일본-할리우드서 먼저 데뷔할 뻔”
▶ [포토] 유오성 '우리 아들 민석이 귀엽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