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개구리사체 발견…업체 해명 들어보니 '경악'

입력 2013-08-21 09:29  


유명 분유서 개구리사체 발견…불매운동 조짐

국내 유명 업체의 유아용 분유에서 4.5㎝ 크기의 말라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

20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9일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되어 행정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한 주부가 생후 6개월 된 딸에게 분유를 먹이기 위해 분유통을 열었다가 죽어있는 개구리를 발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분유통을 넘겨받아 조사에 착수했으며 해당 업체에서도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업체는 "분유 제조 과정에서 4차례의 거름망을 거치고 최종 거름망의 경우 구멍의 지름이 1.2㎜에 불과해 개구리 같이 큰 이물질은 들어갈 수 없다고"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명 업체 분유도 믿지 못하겠네", "우리 아이들 뭘 먹여야 하나", "엄격한 위생관리 제도가 만들어져야한다", "분유 개구리사체라니, 말이되냐", "분유 개구리사체 사진보고 깜짝 놀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