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남자들은 여자의 민낯에 대한 환성이 있기 마련이다.
엑소 민낯, 씨스타 민낯, 김태희 민낯 등 연예인들의 민낯은 늘 화제가 되곤 한다. 방송에서, 혹은 셀카에서 비쳐보이는 연예인들의 셀카에는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도드라져보이곤 한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잠들기 전의 민낯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할 정도다.
많은 여성들이 이들처럼 깨끗한 피부로 보이길 바라면서 뷰티트렌드도 이처럼 피부를 강조하는 데 중점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민낯화장, 쌩얼화장이 화두로 떠오르며 민낯크림, 쌩얼크림이 잇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민낯화장은 색조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맑은 피부표현에 주력해 말끔하고 투명한 느낌을 준다. 덕분에 화장을 하지 않은 것처럼 시치미를 떼면서도 민낯이 이렇게 예쁘다는 느낌을 선사하는데 제격이다. 연예인도 부럽지 않은 민낯화장비법은 무엇일까.
▶ 민낯화장의 핵심, 순수광채
민낯화장의 핵심은 피부 속부터 피어나는 광채다. 꼼꼼한 세안과 주기적인 각질제거, 피지제거, 블랙헤드제거를 통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준 뒤 촉촉함을 위한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컨디션을 조절해주자. 각자의 피부타입에 맞게 대용량수분크림, 여드름수분크림, 건성수분크림 등을 알맞게 발라주면 된다.
티 없이 빛나는 꿀피부를 원한다면 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자체 발광 앰플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으로 기미와 잡티, 주근깨,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 더블 광채 효과로 근본부터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화장이 필요 없는 당당한 피부로 가꿔준다.
민낯화장의 종결, 피부표현
자연스러우면서 뛰어난 보정 효과에 적합한 제품은 BB크림과 CC크림, B.P크림이다. BB크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어 화장 초보자들은 물론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두루 사랑을 받는다. CC크림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기초 스킨케어까지 갖추고 있어 화장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B.P크림은 BB크림과 프라이머의 기능이 만나 모공을 감쪽같이 없애고 피부를 매끄럽고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이에 모공지우개, 뽀샾 B.P크림으로도 불린다. 바르는 순간 실크같은 사용감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얼음같이 매끄러운 피부표현은 물론, 과잉 피지를 흡착해 자연스러운 모공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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