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광운대, 모바일게임 '명품' 산학협력

입력 2013-08-21 14:43   수정 2013-08-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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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프로그래머 인력 양성, 우리가 책임진다.'</p> <p>㈜넷텐션(대표 배현직, 사진 왼쪽)과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대학원(원장 이승현)이 폭발적인 모바일게임(PC게임포함) 프로그래머 인력 양성을 위해 8월 17일 '산학협력 체결 및 아카데미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p> <p>그동안 정보콘텐츠 인재도 다수 배출하여, 게임산업계 및 관련기업에 인력 수급의 큰 역할을 담당해온 광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학과정 외 별도로 추가해 모바일게임(PC게임포함) 프로그래머 인력 양성에도 발을 벗고 나서게 되었다.</p> <p>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서버 네트워크 엔진인 프라우넷(ProudNet)을 제공하는 넷텐션은 서버 & 네트워크 ProudNet엔진 장기 아카데미 버전(PC+모바일)과 사용법 및 강의 교제 협의-선정, 협조 체계 지원을 하게 된다.</p> <p>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속히 팽창해 대규모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협약은 모바일 게임(pc게임 포함) 개발업체(기업)들에서 화급히 필요로 하는 프로그래머(서버)인력을 양성하게 되었다. 학과 과정을 통한 핵심 맞춤인재 양성으로 기업에 인재를 수급하는 가교 역할을 맞게 된다.</p> <p>배현직 대표는 '현재 게임서버 개발이 쉽지만 서비스 개시한 이후 불안정으로 난관이 많은 업체가 많다. 프라우넷은 그를 위한 검증한 엔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수한 한국 기술으로 개발된 프라우넷은 12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2개 프로젝트 개발 중이다. 또한 33개 pc온라인게임을 출시했고, 35개 PC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p> <p>
그는 이어 '광운대는 개발자들의 산실이다. 그동안 게임업계에서 10여년 간 지켜본 결과 광운대 출신이 뛰어난 인재가 많았다. 이번 협약은 주위의 평가와 저의 경험이 반영되었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p> <p>정형원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대학원 게임학과 주임교수는 '산학협력으로 맞춤형 게임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연구와 개발이 맞춤 취업으로 이어지는 이상적인 인력양성이 가능해졌다'며 '게임 전 분야에 걸쳐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게임업계는 물론 벤처기업인의 대표로 학생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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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텐션, KGC2012서 서버&네트워크 엔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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