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티웨이항공은 21일 오후 2시부터 김포-제주 노선 3000석을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항공사는 올 상반기 해당 노선의 탑승률 1위를 기념해 오는 10월1일부터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제주행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고자 했다.
그러나 항공권 구입이 오직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보니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2시 50분부터 접속이 중단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는 "많은 분들이 접속함에 따라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는 문구가 게재됐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는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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