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달 할아버지' 윤극영 가옥 보존…내년 6월 문화예술 명소로

입력 2013-08-21 17:16   수정 2013-08-22 05:21

서울시는 동요 ‘반달’을 작곡한 고(故) 윤극영 선생의 가옥을 보존해 문화예술 명소로 활용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묘지 부근에 위치한 그의 가옥을 내년 6월까지 ‘윤극영 반달 할아버지의 집’으로 재단장해 개관할 계획이다.

윤 선생은 1977년부터 198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곳에 살았으며 현재는 그의 장남인 봉섭 씨(81)가 머물고 있다. 서울시는 이 가옥을 감정평가 받아 약 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이 가옥에 윤 선생이 기증한 작곡 노트와 생활용품 등을 전시하고 그의 뜻을 기려 동요 창작가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윤 선생은 1924년 우리나라 최초 동요곡집인 ‘반달’을 출판해 ‘반달 할아버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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