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마왕 제리케이, 신예 레이디스와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3-08-21 18:42  


[연예팀] 신예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의 음원이 14일 공개됐다.

최근 서울대 출신과 시국선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힙합계의 마왕 제리케이가 타이틀곡 ‘feel so good’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리스너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고 있다.

레이디스는 기타 최현철, 보컬 및 까혼 박성준으로 구성된 남성 어쿠스틱 듀오로, 6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의 콘서트와 동시에 선 공개된 ‘오수지’ 음원이 각종 챠트 상위권을 선점 하며 초특급 신인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레이디스의 뮤직 비디오는 국민 수영선수 마린보이 박태환을 통해 알려진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독특한 제작방식으로 제작되어 공개에 이르기까지 시작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인트로 부분에서 감성적인 연기를 펼치는 미모의 배우에 서지연은 시선을 끈다. 그는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발탁, 각종 드라마 출연에 이어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테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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