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성형외과, 환자 맞춤형 서비스 ‘호응’

입력 2013-08-22 14:23   수정 2013-08-22 14:39


[라이프팀] 강남구 성형외과가 환자 맞춤형 서비스와 뛰어난 고객관리로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구가 발표한 ‘강남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전국 성형외과 의원 3곳 중 1곳이 강남구에 있는 셈이다. 이제 강남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미용성형의 중심지가 됐다. 특히 강남구 압구정동에 밀집한 성형외과들은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해외의료진들이 강남구 성형외과를 방문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환자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환자들을 매해마다 10만명 정도가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에는 강남구 성형외과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가 큰 요인이 됐다.

특히 강남 한복판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대표적인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CRM(고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RF 카드 시스템을 도입해서 고객이 JK성형외과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최대한 줄어들어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1997년 개원 이후 16년동안 무사고 기록으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2011년,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13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성형외과로는 이례적으로 3년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처럼 미용성형분야의 선두를 지키며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강남구 성형외과는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화 전략을 가속화하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해외환자들을 위해 현지인 전문 코디네이터를 기용하는 등의 세심한 노력들도 외국인 환자들이 꼽는 강남구 성형외과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여기에 해외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도 철저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또한 제이케이 성형외과에서는 수술 후 레이저 치료, 초음파 치료, 온열 석션 관리, 림프마사지, 피부관리 등의 케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 극심한 전력난으로 인한 블랙 아웃 공포를 대비해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CMS(중앙 감시 시스템) 등을 구성해 대학병원 못지 않은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 원장은 “제이케이의 철학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다”라며 “고객이 내원했을 때 고객전문 코디네이터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11명의 분야별 전문의가 꾸준한 연구를 통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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