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22일 연 ‘2013 대학생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전남대 JYP팀(대표 진성필)이 대상을 차지했다. JYP팀은 500만원을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JYP팀은 원하는 부분만 골라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셀프 블라인드’를 출품했다. 블라인드의 살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기존 제품과 달리 블라인드 살들을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버스 내부 혼잡도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한양대 웨일컴퍼니팀과 아마추어 축구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서울시립대 축구랑팀이 받았다.
신보는 대학생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109개팀이 참가했다.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이날 경쟁을 벌였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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