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컴백 자선콘서트 'REBIRTH OUTSIDER' 전석 매진

입력 2013-08-23 08:47  


[양자영 기자] 힙합황제 아웃사이더가 완판남에 등극했다.

23일 저녁 홍대 브이홀에서 컴백기념 무료기부자선콘서트 'Rebirth Outsider'를 열 예정인 아웃사이더는 5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3년 만에 신곡 '슬피 우는 새(feat. 이수영)'와 'Bye U(feat. 지오 of MBLAQ)'를 발표하고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웃사이더의 성공적인 컴백에 감사하는 의미다. 더불어 잃어버린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인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에 동참하는 취지를 담아 자선콘서트로 기획됐다.

지난 14일 저녁부터 아웃사이더의 소속사인 아싸 커뮤니케이션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공연관람 신청 이메일을 받은 가운데 시작과 동시에 신청메일이 폭주하며 미처 500명안에 들지 못한 팬들의 추가 좌석 요청이 끊이지 않아 이번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이 자유롭게 지불하는 관람료 수익금의 전액은 우리의 잃어버린 소중한 문화재 중의 하나인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더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은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 및 참여 운동을 벌여온 아웃사이더는 지난 6일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을 위한 100인 위원회로 위촉되어 6.25 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도난 당한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옥쇄의 일종인 어보를 되찾기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무료 기부 자선 공연이라는 좋은 취지에 배치기, 소울다이브, 이비아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돌아온 여성 랩퍼 타이미, 힙합 듀오 DOZ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대거 참여해 다채롭고 뜨거운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한편 아웃사이더 컴백기념 무료기부자선콘서트 'Rebirth Outsider'는 23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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