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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박성민, 도이치 오퍼 베를린-월드브리지 심포니 합동공연 지휘맡아

입력 2013-08-23 09:44  


[연예팀] 세계적인 지휘자 박성민이 세계3대 오페라 오케스트라이자 메이저 오케스트라인 '도이치 오퍼 베를린'과 '월드브리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의 총 지휘를 맡는다.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합동 콘서트는 '도이치 오퍼 베를린'의 수석 악장과 단원들이 '월드브리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협연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이번 무대는 총 지휘를 맡은 박성민은 독일 클래식계가 인정한 세계적인 지휘자다. 미국 음대 1위 이스트만 음대 수석입학과 전액 장학생 출신으로 카네기홀 데뷔 후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서 32차례 독주회를 개최한 실력파다.
 
79년 전통 프로코피에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동양인 최초로 종신 외국인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했다.

이후 현재 베를린 5대 오케스트라를 연합한 베를린 연합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공동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독일 클래식계와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박성민 지휘자는 "이번 합동 공연은 화합과 나눔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총 60명의 월드브리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은 나이, 환경, 종교, 국경을 초월해 화합과 나눔의 하모니를 만들어 왔다. 이번 협연 또한 연주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은 음악 영재 발굴과 보육시설 음악 교육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공연의 뜻깊은 취지를 밝혔다.
 
한편 27일 무대에서 '도이치 오퍼 베를린'은 보르네 '카르멘 판타지'와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각각 한국 음악영재와 신인 트리오 그룹과 함께 연주하고, 마지막은 '월드브리지 심포니'와 함께 '브람스 교향곡 1번 전 악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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