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대전에 있는 맛집에서 즐기자

입력 2013-08-23 15:09  


무한리필 꽃게장전문점 ‘대청게장 대전관저점’, 주방을 볼 수 있는 CCTV 를 매장에 설치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고의 음식을 꼽을 때 항상 높은 순위에 들어가는 메뉴가 있다. 바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다. 밥도둑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중독성이 매우 강해 일단 한번 맛을 본 사람은 꼭 다시 생각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러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마음껏 즐길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게장전문점이 많이 등장해 그나마 이러한 고민을 해주고 있지만, 제대로 된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게 고객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이럴 때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정직한 식재료로 맛을 낸 유명한 무한리필 꽃게장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대전 관저동 원앙 마을아파트 1단지 뒤에 위치한 무한리필 게장전문점 ‘대청게장 대전관저점’을 들 수 있다. 대전맛집으로 유명한 ‘대청게장 대전관저점’은 100%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꽃게를 사용하면,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에서 이윤을 남길 수 없다. 하지만 ‘대청게장 대전관저점’은 유통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단가를 맞췄다.



위생부분 역시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청결한 환경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몇 번이고 세척작업을 반복한다. 또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만들기 전에 다시 한번 눈으로 꼼꼼하게 위생상태를 확인한다.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정성 가득 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식재료 하나하나의 위생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대전 관저동맛집 ‘대청게장 대전관저점’ 관계자는 “양념을 만들 때도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간장육수의 경우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1시간 반 정도 끓여서 만들며, 양념게장의 천연양념은 사과와 배,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등을 고춧가루와 버무려 숙성시켜 만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따라서 대청게장 대전관저점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마음껏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먹거리의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주방의 조리과정을 홀에서 볼 수 있도록 CCTV를 설치 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대청게장 대전관저점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무한리필 꽃게장전문점 ‘대청게장 대전관저점’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49-1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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