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필살기·면접 돌파 비법·최신 경제 키워드 '한눈에 정리'
“지원자가 넘쳐나도 뽑을 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우리도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를 찾고 싶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취업문이 좁다’고 아우성인데, 정작 기업 인사담당자는 ‘뽑을 사람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청년 취업난이 사회문제가 된 사이 한쪽에서는 ‘미스매치’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아이러니컬한 상황을 타개하고 ‘뽑히는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도대체 ‘기업이 원하는 인재’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이런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취업신공’ 시리즈(사진)가 나왔다. 캠퍼스 잡앤조이가 펴낸 취업신공 시리즈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그에 맞는 취업전략을 제시한다. 서류전형 필살기를 모은 ‘나만의 자소서’, 면접 돌파 비법만 담은 ‘뽑히는 면접비법’ ‘기업 인사담당자가 뽑은 경제 키워드’ 등 총 3권이다. 채용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핵심만 짚은 게 특징이다. 111~115쪽으로 권당 7000원이며,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로 뛰며 수집한 살아 있는 정보만 담아
한국경제신문 자회사인 한국경제매거진이 2010년 5월 창간한 ‘캠퍼스 잡앤조이’는 독보적인 취업 관련 콘텐츠와 생생한 정보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년여간 기업 채용현장에서 발로 뛰며 수집한 알짜배기 정보만 모은 책이 ‘취업신공’ 시리즈다.
제1권 ‘나만의 자소서’는 취업의 첫 관문인 서류심사를 자신 있게 통과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취업준비 워밍업부터 서류전형 합격의 조건, 인·적성 검사 돌파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평범한 스펙으로 취업문을 뚫은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과 스펙 업그레이드 비법은 든든한 보너스다.
제2권 ‘뽑히는 면접비법’은 취업 전쟁터에서 돋보이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면접 유형별 공략법부터 자세한 면접 기술, 실전연습 6단계를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해 ‘면접의 달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기업별 면접족보와 27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채용 팁도 놓쳐선 안 될 소중한 정보다.
제3권 ‘인사담당이 뽑은 2014 경제 키워드’는 면접에 특히 유용하다. 글로벌 경제상황을 감안해 현직 인사담당과 경제전문기자가 최신 키워드를 선정했다. 쉽고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신문기사와 칼럼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 한국경제신문의 국가공인 경제이해력시험 테샛(TESAT) 문제도 수록해 응용력을 높였다.
“취업 위해 꼭 필요한 것 확인하라”
취업신공 시리즈는 내로라하는 인사담당과 멘토들이 적극 추천하고 있다. 20대가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금융사인 KB국민은행의 전홍철 인사부 팀장은 “스펙만으로 지원자가 가진 지식의 본질과 창의성 등을 충분히 평가하기 어렵다”며 “이 책을 통해 취업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게 무엇인지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팀장은 취업신공 시리즈에 직접 쓴 칼럼을 싣기도 했다.
‘마케팅 사관학교’로 불리는 한국P&G의 정수옥 인력개발본부장은 “캠퍼스 잡앤조이가 다년간의 취재와 자료 정리 끝에 ‘취업 솔루션’을 내놨다는 건 매우 반가운 뉴스”라며 “‘성공 취업’에 목마른 취업준비생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sjpark@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자격증보다 '적응력'…어디다 내놔도 생존…우리의 '취업열쇠'죠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부엌서 좀 놀았더니^^…억대 연봉 눈앞에 ㅋㅋㅋ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소풍 떠나고…카페 빌리고…기업들 이색 채용설명회 경쟁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여성의 꼼꼼함·디테일…영업현장서 큰 장점"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국민·하나은행, 한경서 채용 설명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지원자가 넘쳐나도 뽑을 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우리도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를 찾고 싶습니다.”취업준비생들은 ‘취업문이 좁다’고 아우성인데, 정작 기업 인사담당자는 ‘뽑을 사람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청년 취업난이 사회문제가 된 사이 한쪽에서는 ‘미스매치’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아이러니컬한 상황을 타개하고 ‘뽑히는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도대체 ‘기업이 원하는 인재’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이런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취업신공’ 시리즈(사진)가 나왔다. 캠퍼스 잡앤조이가 펴낸 취업신공 시리즈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그에 맞는 취업전략을 제시한다. 서류전형 필살기를 모은 ‘나만의 자소서’, 면접 돌파 비법만 담은 ‘뽑히는 면접비법’ ‘기업 인사담당자가 뽑은 경제 키워드’ 등 총 3권이다. 채용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핵심만 짚은 게 특징이다. 111~115쪽으로 권당 7000원이며,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로 뛰며 수집한 살아 있는 정보만 담아
한국경제신문 자회사인 한국경제매거진이 2010년 5월 창간한 ‘캠퍼스 잡앤조이’는 독보적인 취업 관련 콘텐츠와 생생한 정보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년여간 기업 채용현장에서 발로 뛰며 수집한 알짜배기 정보만 모은 책이 ‘취업신공’ 시리즈다.
제1권 ‘나만의 자소서’는 취업의 첫 관문인 서류심사를 자신 있게 통과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취업준비 워밍업부터 서류전형 합격의 조건, 인·적성 검사 돌파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평범한 스펙으로 취업문을 뚫은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과 스펙 업그레이드 비법은 든든한 보너스다.
제2권 ‘뽑히는 면접비법’은 취업 전쟁터에서 돋보이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면접 유형별 공략법부터 자세한 면접 기술, 실전연습 6단계를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해 ‘면접의 달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기업별 면접족보와 27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채용 팁도 놓쳐선 안 될 소중한 정보다.
제3권 ‘인사담당이 뽑은 2014 경제 키워드’는 면접에 특히 유용하다. 글로벌 경제상황을 감안해 현직 인사담당과 경제전문기자가 최신 키워드를 선정했다. 쉽고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신문기사와 칼럼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 한국경제신문의 국가공인 경제이해력시험 테샛(TESAT) 문제도 수록해 응용력을 높였다.
“취업 위해 꼭 필요한 것 확인하라”
취업신공 시리즈는 내로라하는 인사담당과 멘토들이 적극 추천하고 있다. 20대가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금융사인 KB국민은행의 전홍철 인사부 팀장은 “스펙만으로 지원자가 가진 지식의 본질과 창의성 등을 충분히 평가하기 어렵다”며 “이 책을 통해 취업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게 무엇인지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팀장은 취업신공 시리즈에 직접 쓴 칼럼을 싣기도 했다.
‘마케팅 사관학교’로 불리는 한국P&G의 정수옥 인력개발본부장은 “캠퍼스 잡앤조이가 다년간의 취재와 자료 정리 끝에 ‘취업 솔루션’을 내놨다는 건 매우 반가운 뉴스”라며 “‘성공 취업’에 목마른 취업준비생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sjpark@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자격증보다 '적응력'…어디다 내놔도 생존…우리의 '취업열쇠'죠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부엌서 좀 놀았더니^^…억대 연봉 눈앞에 ㅋㅋㅋ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소풍 떠나고…카페 빌리고…기업들 이색 채용설명회 경쟁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여성의 꼼꼼함·디테일…영업현장서 큰 장점"
▶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국민·하나은행, 한경서 채용 설명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