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국내 최초 생방송 토크쇼 도전했지만, 시청률 하락 '굴욕'

입력 2013-08-28 09:04  


[김보희 기자] SBS 토크쇼 '화신'이 생방송 시도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8월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전국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2%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8.3%를, MBC 'PD수첩'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신'은 그동안 녹화 방송으로 진행했으나 이날 처음 국내 예능 토크쇼 최초로 '더 화신 라이브(the 화신 Live)'라는 이름을 걸고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파격적인 콘셉트에도 시선을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에는 효과를 얻지 못했다.

한편 이날 '화신'은 '더 화신 라이브'라는 특집으로 꾸며져 빅뱅 승리, 클라라,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의 답은 국민에게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가 생방송으로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화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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