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국 피소심경, 결혼식 앞두고 '모욕 혐의' 사건 휘말려…

입력 2013-08-28 12:23  


[김보희 기자] 개그맨 최국이 피소심경을 밝혔다. 

8월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국은 최근 팬으로 알려진 A씨로부터 다른 네티즌 2명과 함께 모욕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최국 및 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에 최국은 현재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국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소인 A씨와 일면식도 없었다"라며 "고소 취하를 하지 않으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무고죄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차라리 경찰 수사가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국은 오는 10월19일 서울 목동 CBS 웨딩홀에서 2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하며 연이은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국 피소심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국 피소심경 안타깝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최국 피소심경 보니 억울한 것 같은데. 물론 양쪽에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최국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KBS 1TV '6시 내 고향', 뮤지컬 '하이파이브'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최국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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