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유행 패션, 해답은 ‘클러치백’

입력 2013-08-29 15:44   수정 2013-08-29 15:45


[패션팀] 여자들에게 가방은 단순한 패션 소품을 떠나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하는 아이콘으로서 그 선택에 있어 어느것보다도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트렌드에 민감하고 그 중심에 서서 이끌어가는 패셔니스타들에게는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다양한 이유와 조건들 속에서 가방을 고르는 순간은 작은 나 자신을 고르는 것과 같다.

최근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패셔니스타들이 미니백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출시된 리키로제타 ‘레이디 럭스 미니’백이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세련된 도회적 이미지의 레이디 럭스 미니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작고 간결한 스타일로 세미 정장 스타일은 물론 캐쥬얼한 룩까지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올가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스타일리시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레이디 럭스 미니.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이 작은 가방의 매력을 전격 분석한다.

  사랑받는 가방, 이유는 있다
리키로제타 브랜드가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뭘까


리키로제타는 ‘New York Uptown Experience’를 바탕으로 뉴욕의 생동감을 표현한 오리지널 뉴욕 브랜드다.

뉴욕 맨해튼 최상류층 고등학생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블레어 역의 레이튼 미스터가 오렌지 색 리키 로제타 가방을 직접 선택해 들고 나오면서 뉴욕 컨템프러리 브랜드계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레이튼 미스터의 극 중 역할인 블레어의 이름을 따 ‘블레어 백’이라는 이름으로 전미 패션잡지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터치 오브 마스터 크래프트맨(Touch of master craftsman)’
장인의 손길로 만든 핸드메이드 백, 리키로제타

국내에서도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리키로제타의 가방은 전 과정이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최고급 천연 소가죽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가방 장인의 손을 거쳐 명품 그 이상의 퀄리티를 갖춘 가방으로 탄생한다. 

레이디 럭스 미니는 리키로제타가 2013 FW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라인의 미니백. 레이디 럭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한 미니 백으로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벨라’ 라인과는 달리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의 세 가지 컬러를 적용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맞춰 도시적인 느낌을 담고자 한 것. 도회적인 세련미를 갖춘 레이디 럭스 미니는 출시와 동시에 셀러브리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레이디 럭스 미니는 얼핏 보기엔 포인트 백으로 사용되는 여타의 미니 백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폭 210mm 높이 155mm의 작고 아담한 크기의 체인 백 임에도 불구 75mm의 여유로운 폭을 가지도록 디자인되었다.

덮개를 열면 가방과 같은 컬러의 가죽 핸들이 달린 내부 포켓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단순히 네모 덩그런 미니 백이 아니라 지퍼포켓으로 작은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게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나눠준 리키로제타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덮개 부분에는 체인을 탈 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달려있다. 총 길이 1200mm의 체인은 3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내부 포켓과 함께 미니 백의 실용성을 더 높이고 있다. 또한 리키로제타의 로고가 직조된 고급 안감과 섬세한 마감의 가방 내부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을 쓴 진정한 핸드메이드 명품가방으로서의 퀄리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형태는 파이톤 텍스쳐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며 중앙의 스터드 장식이 화려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격식 있는 자리나 파티에도 안성맞춤이다.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레이디 럭스 미니백은 작지만 갖출 것은 다 갖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하나의 백, 다른 매력
신상 ‘레이디 럭스 미니’ 리얼 사용 후기

레이디 럭스 미니의 리얼 오너 두 사람을 만나 레이디 럭스 미니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물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오너는 레이디 럭스 미니를 선택하게 된 이유 역시 달랐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랑


아이보리 컬러 레이디 럭스 미니의 오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랑 원장은 트렌디한 감각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고 소화해내는 트렌드 세터이기도 하다. 그의 주 고객이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

세랑 원장은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하다 보면 누구보다 트렌디 해질 수밖에 없다. 연예인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은 나지만 패션 스타일은 그들에서 배우는 셈이기 때문”이라며 “휴대하기 편리한 파우치 백인 레이디 럭스 미니는 세련된 디자인에 스터드로 포인트를 살려줘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주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다”고 레이디 럭스 미니를 애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 IT 홍보, 류희조


레이디 럭스 미니는 트렌드를 중시하는 패션, 뷰티 업계 뿐 아니라 신뢰를 중요시하는 언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T 홍보 종사자인 류희조는 블랙 컬러 레이디 럭스 미니의 오너. “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 특상 TPO에 적합하면서 세련되고 유니크한 백을 선호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주는 백이 바로 레이디 럭스 미니”라며 “저녁 미팅이나 특별한 파티에 맞춰 레이디 럭스 안에서 쏙 꺼내 드는 레이디 럭스 미니는 정말 매력적이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레이디 럭스 미니로 다시 한번 여성들의 잇 백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키로제타의 관계자는 “단순히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핸드메이드 제작 방식으로 진정한 명품을 추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 역시 단순히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아닌 진정한 명품으로의 백 선택의 기준과 안목이 변화하면서 리키로제타의 가방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 범용적인 쓰임새로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잇 백으로 사랑받고 있는 레이디 럭스 미니. 진정한 명품으로서의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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