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2’ 수줍은 마고 vs 바람둥이 안토니오, 풋풋 러브라인

입력 2013-08-29 21:30   수정 2013-08-29 21:31


[김보희 기자] 영화 ‘슈퍼배드2’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목소리 연기와 함께 9월 새롭게 컴백하는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가 영화 속 ‘마고’와 ‘안토니오’의 러브라인을 공개했다.

LA 타임즈의 ‘올해 가장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올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

특히 소녀시대 태연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마고’와 그의 남자친구 ‘안토니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마고’는 똑똑하고 센스 넘치는 ‘그루’의 첫째 딸로, ‘그루’ 패밀리의 중심이자 맏언니로써 동생들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캐릭터. 하지만 이번 ‘슈퍼배드 2’에서는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그루’에게 반항하기도 한다.

더욱이 멋진 남자친구와 러브 라인이 생기면서 데이트 나갈 준비를 하며 설레어 하고, 남자친구의 변심을 보면서 속상해 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선보이는 것.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을 부끄럼 많은 소녀로 변신케 한 남자친구 ‘안토니오’는 ‘슈퍼배드2’의 슈퍼 악당 ‘엘 마초’의 아들로 귀엽고 반항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소년으로 등장한다.

아버지와 똑같이 감출 수 없는 바람기로 첫 눈에 반한 ‘마고’의 애간장을 태우며 바람둥이의 기질을 보인다. 과연 ‘마고’와 ‘안토니오’의 풋풋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하는 ‘슈퍼배드 2’는 9월12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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