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 구하라가 이수혁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8월30일 한 연예매체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중식당에서 야식을 먹고 나오는 장면을 단독 포착,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혁 절친인 배우 홍종현도 함께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함께 거리를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을 몰고 왔던 구하라와 이수혁은 이날 흔한 위장 하나 없이 당당하게 음식을 먹었다. 오히려 이수혁은 구하라보다 동행한 절친 홍종현과 더 친밀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 역시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카라는 9월2일 신곡 ‘숙녀가 못 돼’ 공개와 동시에 정규 4집 미니앨범 ‘풀 블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구하라 해명'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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