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쓰쓰가무시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8월30일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병원체 활동이 증가하는 쓰쓰가무시병,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이 기승하고 있다. 감염을 막기 위해 야외활동 시 쓰쓰가무시병 주의를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충이 번식하는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렇듯 쓰쓰가무시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쓰쓰가무시병 환자 수는 2009년 4995명에서 지난해 8604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사진 출처 :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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