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日프로골프 진출 3년만에 첫 우승

입력 2013-09-01 16:00   수정 2013-09-01 16:20

박성준(27)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진출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준은 1일 일본 후쿠오카 게야 골프장에서 열린 바나H컵 KBC오거스타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204타로 우승했다. 대회는 태풍 때문에 3라운드로 일정을 축소해 치러졌다.

우승상금 2200만 엔(한화 약 2억5000만 원)을 확보한 박성준은 시즌 상금랭킹 3위(4천560만 엔)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지난해 김형성이 우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황중곤(21)도 박성준에게 2타 뒤진 준우승(10언더파 206타)을 차지해 국내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