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학교(이사장 이청승)가 한국인의 내재된 창조성을 일깨워 세계를 리드하자는 비전을 갖고 2일 출범한다. 동시에 이날 오후 6시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제1기 최고위 과정’을 시작한다. 이 학교는 경기창조학교의 뒤를 이어 설립된 사단법인 창조한국 부설기관이다. 첫 공개강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강사로 나선다. 이 과정에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김수용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장 등 3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등도 강사진에 포함됐다.
수강 예정자들은 김동민 아남정보기술 대표, 배중호 국순당 회장, 서정호 노보텔 회장, 손병문 ABC그룹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겸 대한축구협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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