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인원 중 대졸 신입사원은 2500명이다. 상반기 4000명을 포함해 총 6500명으로 지난해(6000명)보다 8.3% 증가했다. 고졸사원은 하반기 2500명을 채용한다. 상반기(2500명)와 합쳐 5000명으로 지난해 고졸사원 채용 인원인 4800명보다 약 4% 늘었다.
9월1일부터 서류 접수에 들어간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계열사별로 본격적인 채용 일정이 시작된다. LG전자는 9월2일부터 23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한다.
LG디스플레이는 9월2일부터 1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과 공정장비기술 부문이다. 전국 30여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LG화학은 17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는다.
주력인 석유화학뿐 아니라 2차전지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R&D 인재와 이공계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기계, 전기, 산업안전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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