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450억 유산 받나…어떤 집안이길래

입력 2013-09-03 14:25  


윤태영, 450억 유산 상속자?

배우 이서진이 "진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 이필립"이라고 언급해 윤태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은 재벌가 아들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나보다는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이 진짜 로열패밀리"라고 밝혔다.

배우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다. 윤종용은 현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최고경영자'에 3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종용의 아들인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 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대로 알려졌다.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한 배우 임유진과 2007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2007년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정-재계 인사들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450억 대박났네", "윤태영, 450억이면 평생 놀고먹고해도 되겠다", "윤태영 450억 유산 부럽다", "연예인은 취미로 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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