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관상에 대해 언급했다.
9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영화 ‘관상’ 캐릭터 예고편에 등장한 자신의 관상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조정석이 여자에게 잡혀 살 관상을 가졌다고 평한 바 있다.
이에 조정석은 “실제 제 관상은 아닐 것”이라며 “여자에게 잡혀 사는 건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잡히고 잡는다는 것보다 그냥 열심히 잘해주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DJ 정찬우는 “그게 잡혀 사는 것 아니냐”며 “여태 잡혀 살아서 잡혀 살고 싶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국 조정석은 “그럴 수도 있겠다”며 동의 했다.
한편 조정석은 영화 ‘관상’에서 ‘팽헌’ 역을 맡았다. 9월11일 개봉. (사진 출처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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