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끄, 백혈병 어린이 자선 바자회에 인기 제품 100% 기부

입력 2013-09-03 16:11  

뷰티 브랜드 오제끄가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나선다.

오제끄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자선바자회 '플리마켓 Becycling'에 참여하여 기부하는 전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하는 한편 판매된 금액은 전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수입타일 전문업체 윤현상재와 오제끄가 함께 참여하는 금번 자선 바자회는, 'Becycl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부 제품 구입뿐만 아니라, 20명의 작가 및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판매자와 구매자로 함께 참여해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바자회로 인해 평소 오제끄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구입이 곧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기부로 이어져 누리꾼들을 비롯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게다가 오제끄 산소마스크 클렌저를 비롯하여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황토비누, 제트솔레 등 이미 히트상품으로 유명한 제품들을 기부해 20~3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 여성대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오제끄 제품 중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산소마스크 클렌저, 하이앤터치 파운데이션, 쇼킹마스카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며 “이번 바자회 참여를 계기로 뷰티 업계의 착한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 문화 조성에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오제끄는 ㈜송학의 순수 국내 브랜드로, 현대 여성들을 위한 빠르고 똑똑한 제품들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으며 산소 클렌저로만 약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한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연속 1등을 기록하는 등 뷰티 업계에서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