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길 대표 강슛"넥슨-아프리카TV 축구 우정!

입력 2013-09-03 16:37   수정 2013-09-03 18:05

<p>'서수길 대표의 강슛에 맞서 서민 대표의 화려한 드리블...'</p> <p>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게임업계의 절친인 '넥슨'과 '아프리카TV'가 이색 축구 경기가 펼쳐져 녹색 그라운드를 달구었다.</p> <p>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오후 2시부터 넥슨의 '넥슨축구클럽'(NFC)와 아프리카TV의 '아프리카FC'와 신생 연예축구단 'FC월드' 등 3팀이 친선대회를 열렸다.</p> <p>
사진=아프리카TV
이 대회는 게임사 축구대회 1위에 오른 아프리카TV가 3위에 오른 넥슨을 친선초청 형식으로 열렸다. 탤런트 임호가 단장인 FC월드팀도 더불어 초대받았다.</p> <p>특히 오후 2~5시 모든 경기는 개인방송 '아프리카'에서 라이브 중계되었다. 평소 검도 등 남다른 운동감각을 가진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직접 녹색 그라운드를 누벼 환호를 받았다.</p> <p>이에 지지않고 넥슨에서 서민 대표와 김태환 부사장도 직접 유니폼을 갈아입고 서수길 대표를 마크하면서 즐거운 '우정대결'을 연출했다.</p> <p>서수길 대표는 넥슨 전은 물론 연예팀과의 경기에서 풀 타임 출전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아프리카FC에는 프로게이머 출신인 강구열 선수(게임 '테일즈런너' 팀)가 같이 뛰었다. 이를 보는 이들은 부자 같다는 말을 한마디씩.</p> <p>한편 서수길 대표는 넥슨 창립자와의 중학교 시절부터 막역한 친구로 알려져 있고, 서민 대표도 대학 후배로 친분이 있어 이날 축구 친선대회는 '우정'대회라고 불릴 만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