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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셀트리온헬스케어 1800억 조달

입력 2013-09-04 17:26   수정 2013-09-05 20:42

테마섹 등 참여 CB·BW발행
경영권 매각 앞두고 '몸 만들기'



마켓인사이트 9월4일 오후 2시45분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의 관계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달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80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만든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국내외 판매를 전담하는 회사다. 지난 6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 영업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경영권 매각을 앞두고 ‘몸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달 중순 BW와 CB를 900억원씩 발행해 신규자금 1800억원을 마련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50.31%를 보유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900억원가량을 투입했고, 나머지는 기존 주주인 원에쿼티파트너스(OEP), 테마섹,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인수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 판매를 본격화하기 위해선 제품 매입대금 등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투자한 만큼 지분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한 1800억원 규모의 BW와 CB를 전량 주식으로 전환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발행주식은 15% 늘어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회사 가치는 1조2000억원 안팎으로 평가했다. OEP를 대상으로 254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주당 230만7500원)를 발행한 작년 초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기업가치는 1조1040억원이었다. 1800억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는 점을 감안하면 램시마의 유럽 판매 승인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는 소폭 떨어진 셈이다. 지난해 223억원의 영업손실을 낸데다 재고자산이 3000억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4월 경영권 매각을 선언한 셀트리온은 사실상 ‘한몸’으로 간주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먼저 파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재 인수자들이 램시마 판권을 가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경영권 매각 선언 이후 셀트리온 주가가 크게 오른 것도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매각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했다.

조진형/정영효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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