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했다. 앞으로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65세 이응호씨(1급), 최연소자는 24세 이은정(1급)씨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청년 취업 일자리와 제2의 취업 일자리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의료·보건·간호 관련 학사·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산림청 지정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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