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전국 97% 학교 참가 '열풍'

입력 2013-09-06 08:14   수정 2013-09-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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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라인 동창회는 '학교종이 땡땡땡'이 책임지겠다,'</p> <p>모바일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 어서 모이자'이 '애교심'의 감성을 건드리며 전국적으로 '동창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게임에 전국 1만 1395개 초중고의 97%인 1만1000개 학교의 학생들이 폭발적으로 참여한 것.</p> <p>안드로메다 게임즈(대표 서양민)가 이 게임을 출시한 것은 지난 8월 27일. 다채로운 액션 러닝 요소와 함께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규모 학교 대항 시스템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적은 바꿀 수는 있지만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사회의 끈끈한 초중고 동창회들로부터 전적으로 박수를 받았다.</p> <p>
이후 '동창 찾아주는 게임, 아이러브스쿨 모바일 버전'이라는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동창회' 바람으로 이어졌다. 아이러브스쿨은 인터넷에서 학교 동문을 찾아주는 사이트로 1999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p> <p>이 같은 '입소문'에 힘입어 덩달아 게임 인기와 다운로드 순위도 뛰었다. 출시 10일 만에 구글 마켓의 전체 인기 순위 1위 달성했다. 100만 다운로드도 코앞에 두고 있다.</p> <p>이 게임이 상승세를 타는 결정적인 계기는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모교에 피자 1200판 보내기' 이벤트였다. 재학생, 졸업생이 참가하는 전국 토너먼트를 통해 가려진 전국 1등 학교에게 9월 한 달간 1200판의 피자를 학교로 배송하는 이벤트가 게임업계 핫이슈로 회자되었다.</p> <p>조은상 안드로메다게임즈 개발본부장은 '현재 '학교종이 땡땡땡'의 학교대항전 활성화율이 97%다. 저희들도 놀랐다. 전국 1만1395개 초중고등학교 중 1만1000개 학교 이상의 학생들이 본인의 학교를 등록했다'며 '유저들이 보내주는 성원에 힘입어 학교대항전 시스템을 온라인- 모바일 동창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웃었다.</p> <p>
한편, 안드로메다게임즈는 매주 진행되는 전국 토너먼트의 우승 학교에게 9월 한 달 간 도미노 피자 1200판을 학교로 보내주고 있다. 그리고 이밖에 7000명 이상의 유저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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