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58.69 포인트(1.13%) 하락한 1만3906.13으로 오전장 마감했다. 0.17%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자동차 등 주력 수출 관련주가 감소로 돌아선 것이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20 올림픽 개최지로 스페인 마드리드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부동산 및 건설종목이 하락세인 것도 일본 증시를 누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2엔(0.76%) 떨어진 99.74엔에 거래됐다.
대만 가권지수를 제외한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3.09포인트(0.15%) 오른 2125.52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7.14포인트(0.08%) 오른 2만2615.11을, 대만 가권지수는 3.06포인트(0.04%) 떨어진 8166.04에 거래됐다. 8121.11에 거래됐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54.53으로 0.15% 올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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