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클라라에 '살벌'한 표정 짓자…유재석도 '안절부절'

입력 2013-09-06 13:40  

박은지 신경전 밀리자 갑자기 '깜짝'

박은지가 클라라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박은지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서 클라라의 돌직구에 살벌한 표정을 지어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하고 요가만 10년 했다"고 말하며 요가 자세를 선보였지만 하지만 예상 밖에 뻣뻣한 몸짓에 모두를 당황케했다.

이에 클라라는 "이게 10년한 거냐"며 "나는 오늘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며 발을 올리면서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또 이날 클라라는 박은지의 장점에 대해 "171cm에 이르는 큰 키와 입담이 좋다"며 "몇 번 붙었는데 굉장히 말을 잘한다. 지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보다 자신 있는 건 뭔가"라는 질문에 클라라는 "내가 더 청순하다. 나는 청순 섹시가 되는데 박은지는 도시적이다"라고 답했다.

대답을 들은 박은지의 표정이 순간 경직되자 MC 유재석은 "박은지는 화나는 게 표정에서 딱 보인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박은지 신경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신경전 표정부터 무섭다" "박은지 신경전서 대세 클라라에게 밀렸나?", "박은지 신경전 벌이더니 요가자세에서 굴욕", "운동 잘하는 사람만 모였나봐, 오종혁 몸매 대박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