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6일 서울 용산에 있는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장애아동들의 식사를 도와주고 시설 내외부를 청소했다. 또 아동 맞춤형 특수 휠체어와 믹서기, 성인용 기저귀, 세제, 문구 등을 전달했다.
이미령 에프엔에프유나이티드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다올소리’ 국악공연팀을 초청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장은희 영락애니아의집 원장은 “사랑과 진심을 나누고 소통한 시간 덕분에 몸이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결성된 중소기업 1, 2세들의 모임으로 현재 전국 10개 지회에 23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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