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패 단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 LOL 창단

입력 2013-09-08 19:04   수정 2013-09-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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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에선 역시 LOL이 대세다.'</p> <p>삼성전자 프로게임단이 팀명을 바꿨다. 기존 '삼성전자 칸 프로게임팀'에서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팀'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팀을 창단했다.</p> <p>삼성전자는 'e스포츠의 제 2전성기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e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LOL팀을 인수했다. 기존의 '스타크래프트2'팀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고 밝혔다.</p> <p>삼성전자는 롤드컵 본선 시드를 배정 받은 MVP 오존과 MVP 블루 선수들을 모두 영입했다. MVP 오존은 서킷 포인트 순위 2위에 오르며 나진 소드와 함께 이미 '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p> <p>최윤상 감독을 영입한 팀은 코치진 3명, 선수 11명 등 총 14명, 2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스타2' 팀과 함께 합숙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p> <p>김규호 삼성 갤럭시 단장은 '삼성 갤럭시 LOL종목 창단은 e스포츠의 새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된다'며, '스타크래프트 팀과 같이 전세계 e스포츠 최고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삼성 갤럭시 LOL 프로게임팀은 오는 11일 미국 LA로 출국하여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 후, 10월 말에 새 숙소에서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한다. 팀명은 '오존' 팀의 유명세를 고려하여 당분간 팀명을 '삼성 갤럭시 오존' 팀으로 유지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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