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몰래카메라에 당혹스러워했다.
9월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친구 3명 섭외하기’ 미션을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영화감독 김영탁을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김영탁은 “내일 아침에 헌팅 가야한다”고 투정했지만 결국 차태현을 따라나섰다.
이어 차태현은 강예원을 섭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이 이 과정에서 강예원은 본의 아닌 민낯을 공개했다. 카메라가 있는 줄 모른 채 자연스럽게 행동하던 강예원은 뒤늦게 카메라를 발견한 뒤 ‘멘탈 붕괴’를 겪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몰래카메라 진짜 귀여워요” “강예원 민낯도 예쁘던데” “강예원 몰래카메라 보니 성격 진짜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1박2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스케5' 최영태 해명 "방송 보고 착찹한 마음에…"
▶ '우결' 고준희 하차 소감 "진운아, 잘해줘서 고마웠어"
▶ 조정치 프러포즈 “더 좋은 사람 돼야겠다, 정인이를 위해”
▶ 유희열, 지드래곤에 "김제 3일장 패션, 굉장하다" 깨알 디스
▶ [포토] 김조광수-김승환, 영원을 맹세하는 입맞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