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재단, 추석맞이 '전국 이동상담' 실시

SK증권은 SK미소금융재단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이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추석 전에는 통영 중앙시장과 데파트시장(9~10일), 송파 마천시장(11~12일), 춘천 중앙시장(12~13일)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에 위치한 20개 지점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 및 교류를 통해 지역밀착형 상담과 대출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9월 현재 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전통시장은 130여 곳.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민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세밀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SK미소금융재단(전화 1600-7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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