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온라인3' 첫 공식 대회 177개 클럽 몰렸다!

입력 2013-09-09 19:24   수정 2013-09-09 19:29

<p>㈜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첫 공식 대회 '서머(Summer) 리그'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9일(월) 밝혔다.</p> <p>정규 리그 출범 전 '프리시즌(Pre-season)' 대회의 성격을 갖는 이번 서머 리그 대회는 단체전 방식의 '클럽 대항전'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순위경기 최강전' 2개 부문으로 모집을 진행, 총 177개 클럽과 140명의 개인참가자가 예선에 지원했다.</p> <p>지난 7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치러진 예선은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방송채널로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누적시청자수 총 3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예선을 뚫고 올라온 결선 진출자들은 9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각각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순위경기 최강전 및 클럽 대항전의 결승 토너먼트 경기를 가졌고, 원창연 선수(아이디 UEFA창연)와 'Winners UEFA' 클럽이 각각 순위경기 최강전 및 클럽 대항전의 최강 자리에 등극했다.</p> <p>원창연 선수는 3인 풀리그 방식으로 펼쳐진 순위경기 최강전 결승에서 측면 크로스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으로 제공권에서 상대를 제압하며 득점을 올려나갔다. 원창연은 1경기에서 같은 클럽 소속인 김건우(아이디 UEFA부에노)를 여유롭게 물리치고, 2경기에서는 안천복(아이디 Volition광마)과 접전을 펼친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두며 2승에 성공, 우승을 차지하며 300만 원의 우승상금을 획득했다.</p>
<p>한편, 클럽 대항전에서 Winners UEFA 클럽은 이전부터 여러 축구게임대회에 출전하며 쌓은 실력과 경험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두터운 선수층과 개개인의 높은 기량으로 무난히 결승까지 진출한 Winners UEFA는 결승에서 'GalaxyStar' 클럽을 만나, 3전 전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강 클럽임을 입증, 500만 원의 우승상금을 가져갔다.</p>
<p>FIFA 온라인 3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이정헌 본부장은 'FIFA 온라인 3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열정과 스포맨십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빠른 시일 내 보다 흥미진진한 정규 리그를 오픈하겠다'고 전했다.</p> <p>FIFA 온라인 3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6,622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p> <p>FIFA 온라인 3의에 관한 세부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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