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타 필독이 전설의 듀스 이현도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필독은 9월10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꿈같은 일이...필독이가 한 살 때 데뷔 하셨지만 여전히 멋지신 영원한 우상 듀스 이현도 선배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DEUX FOREVER~” “들어 보셨나요? 실력파 선배님 (에일리, 마부스, 차쿤)들과 필독이가 함께 한 듀스 20주년 헌정 앨범 ‘떠나버려’ 아직 안 들어 보셨다면 바로 들으러 일단 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필독과 이현도는 녹음실에서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현도는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듀스라니! 이게얼마만이야” “떠나버려 들으러 일단 달려” “전설의 듀스 앨범에 참여하다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독은 9일 정오 공개된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떠나버려’에 마부스, 차쿤, 에일리와 함께 참여햇다.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 왕국이 2013년의 세련된 느낌으로 편곡해 듣는 이로 하여금 몸을 절로 들썩이게 한다. (사진출처: 필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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