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상품] 대신증권 '창조성장 중소형주 펀드', 알짜 중기에 투자…'창조경제' 수혜 기대

입력 2013-09-11 06:59  

신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 대신증권이 추천하는 ‘대신 창조성장 중소형주펀드’는 이런 정책적 수혜가 기대되는 알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 6월24일 설정된 이 펀드는 출시 한 달 만에 수탁액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수익률로 종목 개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수탁액은 158억원 수준이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지난 5일 기준 3.18%로 올 들어 출시된 새내기 펀드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정부가 주도하는 ‘창조경제’ 트렌드를 이끌어갈 미래핵심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포트폴리오는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등을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12대 핵심 산업(자동차 에너지 기계 반도체 U시티 유통 로봇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농업·해양 헬스케어 정보보호)에 속하는 종목으로 구성된다. 코넥스(CONEX) 상장기업과 벤처기업 투자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일부 대형주에도 투자할 수 있게 해 자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광철 대신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이 펀드는 매크로(거시) 분석보다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중소형 성장주 선정은 기업 탐방과 계량분석 등 다양한 방법의 분석을 통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가입 대상이나 가입 금액의 제한은 없고, 총 신탁보수는 연 1.45~2.20%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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