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상품] NH농협증권 '연 4.10% 특판RP', 은행보다 금리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

입력 2013-09-11 06:59  

고착화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다면 증권사 특판 상품에 눈을 돌려볼 만하다. 특히 증권사들이 내놓고 있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은 3개월~1년 기간 중 원하는 만기를 선택할 수 있는 데다 은행 금리보다 높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NH농협증권은 11월15일까지 ‘연 4.10% 특판RP’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환매채’로 불리는 RP는 금융회사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금리를 더해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이다.

한국은행이 통화조절용 수단으로 시중은행에 판매하는 RP가 있고, 은행·증권사 등이 수신상품의 하나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도 있다.

NH농협증권 특판RP는 90일 만기 상품이다. 금리는 연 4.10%. 매주 10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한다. 적립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적립식 랩 등의 금융투자상품에 신규 가입한 개인 고객은 최대 1000만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이 펀드 ELS 랩 등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청약규모는 1억원으로 확대된다. 다만 금융투자상품에 가입한 주에만 RP상품에 청약할 수 있다.

NH농협증권은 지난 7월 말 한국기업평가 NICE평가정보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것을 기념해 이번 특판 RP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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