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아르헨티나가 최근 국가 채무 상환 문제를 둘러싼 미국 헤지펀드들과의 소송에서 패해 이에 따른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신용등급을 이같이 하향조정했다.
S&P는 "아르헨티나의 채무 상환이 중단되거나 부실 교환(distressed exchange)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어느 쪽이든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또한 앞으로 12개월 안에 이같은 상황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3분의 1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선택적 디폴트는 전체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는 부분적 부도 상태로 모든 채무를 갚을 수 없는 디폴트와는 구분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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