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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CCC+'로 한단계 강등

입력 2013-09-11 07:26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한단계 강등하고 선택적 디폴트(selective default)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아르헨티나가 최근 국가 채무 상환 문제를 둘러싼 미국 헤지펀드들과의 소송에서 패해 이에 따른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신용등급을 이같이 하향조정했다.

S&P는 "아르헨티나의 채무 상환이 중단되거나 부실 교환(distressed exchange)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어느 쪽이든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또한 앞으로 12개월 안에 이같은 상황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3분의 1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선택적 디폴트는 전체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는 부분적 부도 상태로 모든 채무를 갚을 수 없는 디폴트와는 구분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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