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학융합지구를 생산·연구인력 양성·사업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산학 일체형 첨단 산업단지로 육성하겠습니다.”울산시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지난 2일 (사)울산산학융합본부를 출범시켰다. 주봉현 초대원장(63·사진)은 11일 “지구 내에 지역 대학과 첨단 연구소, 기업을 입주시켜 신성장동력의 산실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주 원장은 2006~2011년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울산산학융합지구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014억원을 투입해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 내 11만8000㎡ 규모로 2017년 4월까지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첨단소재와 화학, 에너지, 자동차 및 조선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주 원장은 “지구 조성 후 5년 내에 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4000여명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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