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3대질환을 '의료실비보험 3대진단플랜'으로 대비

입력 2013-09-12 09:24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전체 사망원인의 47.4% 젊은 층 발병도 늘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한국인 질병사망원인에서 절반에 가까운 47.4%를 차지하고 있다. 질병과 상해로 인한 사망원인을 합쳐도 암, 교통사고,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순서일 정도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위험도가 높은 질병이다.

2011년 암 사망자는 1428만 명, 뇌혈관질환은 507만 명, 심장질환은 498만 명이다. 놀라운 건 남성보다 여성이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꾸준한 운동과 끊임없는 식단 조절, 금연, 건강검진 등으로 뇌질환, 심장질환등의 발병을 예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질병들을 완전히 예방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그렇다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2, 3위인 암,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어떻게 대비하고 이겨내야 할까?

위와 같은 질병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한 방안은 보험상품 중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진단금을 보장 받을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3대진단플랜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아무리 예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발병했을 경우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고액의 치료비로 인한 가정경제의 어려움이기 때문이다.

3대 질환 진단금을 가입할 때 꼭 봐둬야 할 부분은 진단금의 보장범위다.

현재 뇌혈관질환 진단금에는 뇌출혈 진단금과 뇌졸중 진단금, 뇌혈관질환 진단금이 있다. 뇌출혈 진단금은 뇌출혈만 보장하며 뇌졸중 진단금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뇌혈관질환 진단금은 뇌졸중과 기타 뇌혈관질환을 전반적으로 보장하는 특약이다. 보장범위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넓은 범위를 보장받는 것이 유리하다.

심장질환 진단금은 급성심근경색증 외에도 협심증,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곳이 있다. 급성심근경색증은 심장질환 전체 중의 19% 밖에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심장질환 진단금을 가입하는 경우 최대한 넓은 범위를 보장하는 곳이 좋다. 심장질환은 사망률이 소폭 감소한 암과 뇌혈관질환과는 달리 계속 사망률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특히 더 넓은 범위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 진단금은 완치까지의 생활비를 위해서 가급적 크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또한 암보장 상품은 높은 손해율로 인해 소액암, 유사암 등의 보장이 축소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되도록 보장범위가 넓은 상품이 좋다.
최근 의료실비보험 3대진단플랜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매우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암은 질병 특성상 전이, 재발, 원발암 등의 이차암 발병 확률도 높기 때문에 이차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보다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 중요하다.

그 밖에 사망원인으로는 당뇨병, 간질환, 폐렴 등이 있다.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간이나 폐가 좋지 않다면 당뇨병진단금, 말기간경화 진단금, 말기폐질환 진단금 등을 추가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후유장해도 가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 3대질환 진단비 같은 보험은 비교할 것도 따져 볼 것도 많기 때문에 소비자 개인이 혼자서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상담원을 통한 설계로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보험 가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 의료실비보험 3대질환 진단비보험 특징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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