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주진형 전 우리투자증권 전무(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주 대표는 1959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세계은행 컨설턴트, AT커니 이사, 삼성증권 전략기획실장(상무)을 거쳤다. 2004년 우리금융그룹으로 옮겨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 담당(상무)과 우리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본부장(전무)을 지냈다.
주 대표는 증권업황 침체에 따른 리테일(소매금융) 부문 실적악화를 극복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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