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앞둔 제주롯데호텔 4색 아이템, ‘씨제주’와 함께 제주도여행

입력 2013-09-12 18:35   수정 2013-09-12 18:47


[라이프팀] 추석을 앞두고 5일간의 연휴를 이용한 가을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내륙 대부분의 여행스케줄은 2박3일 내외로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제주도 여행이 인기가 많다. 그 중 한가위 가족여행으로 한껏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주롯데호텔의 4색 이벤트를 통해서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럭셔리 야외스파&가든 해온(海溫)
사계절 항시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 야외 스파&가든 해온은 사계절 온수풀은 물론 자쿠지와 사우나가 구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풀바와 프라이빗 카바나에서 해온의 시그니처 음료를 마시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거나 제주의 별빛 아래 즐기는 스태리나잇 스위밍을 통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360도 입체 회전 다이나믹 워터 슬라이드와 퍼니 키즈풀, 바닥 분수 등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야마하와 함께하는 해온 힐링 음악회_시즌 4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야마하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자정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온 힐링 음악회’도 놓치지 말길.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벌써 시즌 4회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정상 재즈 바이올리니스트와 팝페라 가수, 자라섬 국제 재즈콩쿨 대상에 빛나는 신예 기타리스트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밤 해온에서 펼쳐진다.

롯데호텔제주 추석 이벤트 ‘해온 한가위 큰잔치’
롯데호텔제주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ACE와 함께하는 전통놀이’와 찹쌀을 떡메로 쳐서 인절미를 만드는 ‘떡메치기’ 등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올레 와이너리
지난 5월 오픈하여 이미 롯데호텔제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올레 와이너리. 바다전망대와 올인전망대 두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두 코스 모두 제주의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소믈리에의 유쾌한 와인 설명과 함께 전 세계 와인 10종을 시음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올레와이너리 쿠폰은 1인 당 40,000원으로 프런트와 풍차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씨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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