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원인, 나쁜 습관+스트레스 때문? '방치하면 큰 병'

입력 2013-09-12 23:30  


[라이프팀] 턱관절 장애 원인이 공개됐다.

8월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에는 20만4995명, 2012년에는 29만2363명으로 4년 사이 42.6% 급증했다"고 밝혔다.

턱관절 장애 원인으로는 나쁜 습관, 외상, 교합 부조화, 스트레스나 우울 등의 심리적 요인 등이 있다. 턱 관절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은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 앞니로 손톱이나 다른 물체를 물어뜯는 행위 등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턱관절 장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턱관절 장애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턱관절 장애 원인 보니 놀랍네" "역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구나" "턱관절 장애 원인 나도 병원가야 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뉴스Y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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