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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회담 '양날의 칼'…'빈손'땐 민주 후유증

입력 2013-09-13 17:14   수정 2013-09-14 00:51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담이 성사됐으나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양측의 ‘담판’ 결과에 따라 여야 대치정국이 풀릴 수도, 더 꼬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게 그래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그것 없이 만나봐야 판이 더 깨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사실상 배수진을 쳤다. 국정원 댓글 의혹에 대한 대통령 사과 등 김 대표가 3자회담에서 요구할 내용은 어느 것 하나 합의를 도출해내기가 쉽지 않은 의제들이다. 13일 ‘대통령 포괄적 유감 표명’을 예상한 한 매체의 보도에 강력 부인하는 청와대의 반응은 회담이 얼마나 험난할지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3자회담 후 민주당이 즉각 천막을 걷고 국회에 복귀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분위기도 없지 않다. 회담 결과가 민주당의 요구 수준에 못 미칠 경우 장내 복귀는 더 어렵게 된다. 김 대표의 리더십도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대통령이 기존 입장을 바꿔 국회 3자회담에 나선 만큼 장외투쟁 연장과 그로 인한 국회 파행이 계속된다면 민주당은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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