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집이 공개됐다.
9월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정규 10집 앨범 ‘하프타임’으로 컴백한 가수 박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박진영의 대저택이 눈길을 끌었다. 푸른 정원에 둘러싸인 이층집에는 박진영과 애완견 두 마리가 함께 살고 있었다.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였다. 우드가 깔린 넓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가구, 고가의 운동 기구가 정렬되어 있었다. 그는 틈틈이 애완견과 눈을 맞추고 건반으로 노래를 하며 운동기구로 체력을 단련시켰다.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한다는 박진영은 “시간은 내 편이 아닌데 언제든 최상의 조건으로 춤을 추기 위해 운동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정말 끝내준다” “집도 깔끔하게 잘 꾸몄네” “박진영 집 공개, 으리으리하니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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